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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황사의 기습,북한의 도발...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(10~15일)
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美, 감청 파장 #KBS TV 수신료 #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#中,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#마약범죄 #예타 완화 #北, ICBM 도발 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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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] 영상통화로 줄일 수 없는 멀리 산다는 것의 무게감
마크 테토JTBC ‘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’ 출연자서울 남산타워 정상에 오르면 멋진 풍경이 사방으로 끝없이 펼쳐진다. 전망대 유리창에는 전 세계 주요 도시까지 거리가 적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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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위안의 비정상의 눈] 자녀에게 험한 길 권유 … 벨기에 교육에 반하다
장위안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내가 출연하는 ‘비정상회담’에서 벨기에 출신 줄리안이 가장 활발하고 말이 많다. 줄리안은 “보통 벨기에인은 나와 비슷해”라고 말한 적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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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우리 모두 국제시장 출신이다
다니엘 린데만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며칠 전 영화 ‘국제시장’을 봤다. 주변에서 권해서 보게 됐지만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.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영화로 보면서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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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한국은 구석구석이 숨어 있는 보석이다
알베르토 몬디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지난 7년 반 동안 한국에서 지내면서 틈날 때마다 여행을 다녔다. 전남 보길도와 신지도의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, 경북 영주의 부석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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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] 7대 1로 진 브라질 오히려 희망을 찾았다
카를로스 고리토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JTBC ‘비정상회담’ 촬영장에서 내가 축구 이야기를 꺼낼 때면 다들 브라질이 독일에 7대 1로 진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을 언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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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한국 정치 비정상의 정상화 방안
강봉균전 재정경제부 장관 우리 경제가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구조개혁이 시급한데 구조개혁은 대통령의 의지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관련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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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] ‘석포제련소 폐쇄’ 목욕물 버리다 아이까지 버리는 꼴
━ 에너지와 문명환경론 2018년 10월 영풍석포제련소가 초청한 석포면 여성단체회원 40여 명이 공장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. [사진 석포제련소] 과유불급(過猶不及)이란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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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식당·수퍼 식재료 절반을 그 지역 생산물로 채워라
알베르토 몬디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지난번 휴가차 고향인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찾았을 때 마침 큰고모 생신이었다. 가족·친척이 시골 레스토랑을 빌려 파티를 열었다. 식당 입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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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관광대국 이탈리아에선 촌동네까지도 자원이다
알베르토 몬디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이탈리아 사람이라고 인사하면 “관광대국에서 오셨네요”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. 이탈리아에선 19세기에 독일 작가 괴테, 프랑스 소설가 스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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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남자 '승승장구' 전현무
[여성중앙] 2014년은 전현무의 해였다. TV만 켜면 그가 나왔다. 야생에 나온 지 2년 4개월. 어느 덧 그는 유재석, 신동엽과 비교될 정도의 예능 MC로 부쩍 성장했다. 전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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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사회
다니엘 린데만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우연히 한국에선 4월 20일이 ‘장애인의 날’이란 걸 알게 됐다. 우리 할아버지는 비장애인으로 살다가 어떤 일로 시각장애인이 되셨다.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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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왜 이탈리아인은 옷을 잘 입을까
알베르토 몬디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외국에 살다 보면 이탈리아인들이 옷을 잘 입는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. 이탈리아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류 브랜드도 많다. 국민 대부분이 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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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가난한 동네 음식인 피자의 세계화 비결
알베르토 몬디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이탈리아 사람은 먹는 것을 즐긴다. 오래 전부터 요리에 시간과 공을 들여 왔다. 끊임없이 새로운 음식을 개발해 완성도와 함께 다양성도 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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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] 난민은 인도주의적 과제 … 전쟁 겪은 한국도 나서야
제임스 후퍼JTBC ‘비정상회담’‘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’ 전 출연자최근 몇 년간 안정적인 삶과 보호를 위해 유럽을 향하는 사람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었다. 하지만 유럽연합(EU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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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새해는 서로 갈등 없이 사람 사이 평화 이루길
다니엘 린데만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친한 독일 친구가 얼마 전 우리와 같은 20대 후반~30대 때 인생에 대한 생각과 고민, 의심이 가장 많다는 기사를 읽으며 가슴에 와닿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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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] 맨땅에 헤딩은 젊은이의 특권이다
제임스 후퍼JTBC ‘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’ 출연자 영국의 학교 친구가 2011년 한국을 찾았다. 당시 경희대 1학년이던 나는 한국말로 수업을 듣느라 끙끙거리고 있었다. 내 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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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성추행에 관대한 독일법 … 엄격한 한국에서 배워야
다니엘 린데만독일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얼마 전 촬영 때문에 독일에 다녀왔다. 현지에서 일정을 마치고 친구들과 뒤풀이를 하러 시내에 나갔다. 중간에 잠깐 화장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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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위안의 비정상의 눈] 중국은 강대국도, 자본주의 국가도 아니다
장위안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중국에 대한 오해 중에 빈부격차가 다른 나라보다 크다는 것이 있다. 솔직히 중국 빈곤층은 정말 가난하다. 외국인도 뉴스를 통해 중국의 빈부격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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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] 자식이 아버지께 진심을 전하는 법
마크 테토JTBC ‘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’ 출연자내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, 미국은 아버지의 날이다. 한국에선 5월 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.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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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역사적인 마을은 관광자원이 된다
알베르토 몬디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JTBC 프로그램 ‘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’에서 이번 내 고국 이탈리아를 찾았다. 제2의 고향인 한국에 내 진짜 고향을 소개할 기회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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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타일러 라쉬의 비정상의 눈] 가족과 친척은 함께 있어도 그립다
타일러 라쉬JTBC `비정상회담` 출연자 나는 지금 한국에 살고 있지만 가족·친척은 머나먼 미국에 있다. 얼굴 한 번 보려면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휴가를 내서 16시간 동안 날아가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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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] 이 땅에 사는 외국인도 한국인의 심장을 가졌다
제임스 후퍼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지난 4월 세월호 추모 기간 동안 나는 한국사회에서 다시 한번 ‘외부인’으로 분리되는 경험을 해야 했다. 이런 대참사 앞에 주변 사람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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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어디서 들은 이야기로 한 나라를 판단해서야
다니엘 린데만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택시를 탈 때마다 기사분과 수다를 떨게 된다. 다행히 독일에서 왔다고 하면 반응이 대개 좋다. 주로 역사·통일·자동차를 소재로 대화를 나